섹시 미녀들 장식한 브라질 월드컵 달력

입력 2014-01-02 20: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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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달력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사진작가 팀 테더가 촬영해 만든 브라질 월드컵 달력이 공개됐다. 이 달력에는 12명의 미녀들이 12가지 축구 슈팅동작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녀들이 월드컵 출전국의 유니폼을 차용한 의상으로 한껏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또 브라질의 풍경과 월드컵 경기장을 합성한 환상적인 배경으로 오버헤드킥, 다이빙 헤딩 등 다양한 슈팅 동작을 소화하는 미녀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한편 팀 테더는 격렬하고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내는 작품들로 잘 알려진 스포츠 및 광고 사진작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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