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은퇴 최성국, 음주운전 적발

입력 2014-01-03 15: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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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스포츠동아DB

최성국 음주운전

‘승부 조작’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전 축구 국가대표 최성국(31)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 됐다고 채널A가 3일 보도했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달 27일 0시 30분께 신림동 롯데백화점 앞 도로에서 음주를 한 상태로 자신의 미니쿠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최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6%로 나타났다.

경찰은 최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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