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휘문고). 사진 | 동아닷컴
이정후의 배트 가방은 아버지인 이종범이 KIA 소속이던 현역 시절 사용했던 것. 그가 달았던 등번호 7번이 선명히 새겨져 있다.
이정후는 이날 안산공고와의 경기에서 좌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2014 고교야구 상반기 주말리그 서울권 A 4경기에 출전해 15타수 6안타 3타점 3도루 타율 0.400 장타율 0.467 출루율 0.500을 기록하며 1학년 답지 않은 방망이 솜씨를 뽐냈다.
목동 |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목동 |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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