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스캔들, 핑클 멤버? ‘4000평 대지, 버스5대, 2층집’ 어마무시 재산 공개

입력 2014-05-15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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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종국. 사진출처|MBC‘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송종국 스캔들'

김구라가 송종국의 재산을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안정환 송종국 김성주 서형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산전문’MC 김구라는 “내가 서장훈씨 소유의 건물이 서초동에 있다고 했는데 정정하겠다. 양재동과 흑석동에 있다. 강남에 건물 두 채라고 하면 서장훈이 부담스러워 할 테니”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송종국의 재산에 대해 “4000평대 축구 교실과 미니 스쿨버스 5대, 50평형대 아파트, 게다가 수영장과 정원이 달린 2층집까지 보유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MC 김국진은 “대지 4000평이 본인 소유냐”고 묻자 송중국은 “4000평은 아니고, 잘못 나왔다”고 답했다.

이에 MC 규현이 “그럼 5천 평이냐?”라고 재치있네 되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송종국의 스캔들이 폭로되기도 했다. 김구라 등 MC들은 송종국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이진과 성유리를 언급해 송중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송종국’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송종국, 완전 부자네” “라디오스타 송종국, 대박이다” “라디오스타 송종국, 부럽네요” “라디오스타 송종국, 2층집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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