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여친 마르케지나
브라질 축구 신성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네이마르의 소속팀인 FC바르셀로나 트위터에는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경기를 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이마르의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브라질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마르케지니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네이마르는 여자친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넣으며 조국 브라질에 첫 승을 안겼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2년부터 마르케지니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네이마르 2골 오스카 골, 환상적", "네이마르 2골 오스카 둘 다 멋진 슈팅이다", "네이마르 2골 여친 앞에서 크로아티아 상대로 2골 씩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