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이하 현지시간) 이 같이 결정하면서 “당시 상황이 심판진이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났다”며 “수니가가 네이마르에 깊이 사과한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수니가는 4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후반 42분 무릎으로 네이마르의 척추를 가격했다.
네이마르는 척추 골절상을 입어 남은 경기 출전이 무산됐다.
한편 FIFA는 브라질축구협회가 경고 누적으로 4강전 출전이 무산된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맹)의 징계 철회 요구도 수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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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