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오승환 21세이브…센트럴리그 단독 1위 外

입력 2014-07-1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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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오승환. 사진제공|LG 트윈스

오승환 21세이브…센트럴리그 단독 1위

일본프로야구 한신 마무리투수 오승환(32)이 13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전에서 6-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동안 3타자를 상대하며 1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1세이브를 달성했다. 방어율은 2.06으로 내려갔다. 4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한 오승환은 히로시마의 캠 미코라이오(15세이브)를 6세이브 차로 밀어내고 센트럴리그 세이브 단독 1위를 질주했다.


오늘 인천AG 대표 선발 기술위원회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14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4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선발과 관련해 2차 기술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술위원회는 6월 16일 1차 기술위원회에서 선정한 60명 예비 엔트리를 절반 수준으로 줄일 예정이다. 최종 엔트리 24명은 7월말에 결정한 뒤 8월 중순 대한체육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형우, 2회 수비 중 펜스 충돌 교체

삼성 좌익수 최형우(사진)가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전 2회 수비 때 정상호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펜스와 충돌했다. 삼성은 최형우 대신 정형식을 교체 투입했다. 정밀진단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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