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UFC 日 다나카에 판정승… 추성훈은 복귀전 예정

입력 2014-09-20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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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FC 홈페이지

‘강경호 2연승, 추성훈 UFC 복귀전’

강경호(부산팀매드)가 ‘UFC 파이트나이트 52’에서 다나카 미치노리(일본)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강경호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52’ 밴텁급에서 접전 끝에 3라운드 2-1 판정승을 거뒀다.

강경호는 이날 승리로 2연승, UFC 전적 1승2패를 기록했다.

한편 추성훈은 잠시 후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52’ 웰터급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상대는 미국 출신의 아미르 사돌라(34)다.

2004년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추성훈은 UFC에서 1승 4패를 거두고 있다. 데뷔전 승리 후 4연패다.

누리꾼들은 “추성훈 UFC 복귀전 기대돼”, “추성훈 UFC 복귀전, 추성훈 화이팅”, “추성훈 UFC 복귀전, 경기 시간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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