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당초 목표 종합 2위 이상 無’

입력 2014-09-21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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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에서 개최국 한국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 첫날 우슈,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에 올랐던 한국은 21일 오후 8시 현재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순위에서 종합 2위를 기록 중이다.

중국이 금메달 9개,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 총 23개의 메달로 종합 1위이며 대한민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로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2위에 올라있다.

일본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하기노 코스케의 금메달 등을 앞세워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로 3위로 올라섰다.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4위. 몽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한국 1위 해봤으면”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중국과 경쟁 자체가 대단해”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박태환 아쉽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2위는 지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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