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중동 원정, 부임 후 첫 원정길… ‘일정은?’

입력 2014-11-12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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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슈틸리케호 중동 원정, 부임 후 첫 원정길… ‘일정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을 대비하기 위해 중동으로 원정을 떠난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1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각) 요르단에 입국했다.

이번 원정에서 슈틸리케호는 요르단과 경기를 치른 뒤 18일 장소를 이란으로 옮겨 이란과의 평가전을 한 차례 더 갖는다.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슈틸리케호의 이번 원정은 대표팀 선수들을 저울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틸리케호 중동 원정, 기대된다”, “슈틸리케호 중동 원정, 모두 이기길…”, “슈틸리케호 중동 원정,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요르단과, 18일 오후 9시 55분 이란과 각각 평가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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