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레이디스 “지소연과 재계약하게 돼 기뻐”

입력 2015-01-08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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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첼시 레이디스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소속팀과 재계약했다.

지소연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소연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소연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명시되지 않았다.

지소연. 사진=첼시 레이디스 페이스북.


첼시 레이디스는 “2013 시즌 일본 고베 아이낙에서 영입된 지소연은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은 국내에서도 대한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한국 최고 여자축구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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