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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2015 일본 전지훈련 캠프를 마치고 3일(화) 오후 3시50분 인천국제공항(OZ 171 편)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2015 일본 전지훈련은 1월15일(목)부터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총 48일간의 훈련을 진행했다.
김태균을 비롯한 선수단은 2015시즌 한화이글스의 비상을 위해 연습경기, 홍백전, 수비훈련 등 강 훈련을 소화했으며, 귀국 후에는 5일(목) 훈련과 6일(금) 자체 홍백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박상열, 강성인 코치와 권혁, 김기현, 김민우, 박정진, 양훈, 조영우, 최영환, 윤규진 등 총 11명의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추가훈련을 진행 한 후 6일(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