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호 동아시안컵 등번호 확정 ‘김승규 1번, 이종호 10번’

입력 2015-07-28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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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동아시안컵 등번호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 23인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우선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김승규가 1번, 이범영이 23번, 구성윤이 21번이다. 수비수는 5번 김기희, 2번 정동호, 3번 홍철, 4번 김주영, 19번 김영권, 14번 김민혁, 12번 이주용, 15번 임창우다.


미드필더는 이주용 13번, 이재성 17번, 이찬동 16번, 주세종 8번, 장현수 20번, 권창훈 22번, 이용재 11번, 이종호 10번, 정우영 6번, 김민우 7번이며 공격수는 김승대 12번, 김신욱 9번 이정협이 18번을 달았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8월 2일 중국과 1차전을 치른 뒤 5일 일본, 9일 북한과 경기를 갖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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