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한화 잡을 것”44%

입력 2015-09-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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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스페셜 71회차 중간집계

“최종 각각 4∼5점-2∼3점” 1순위
넥센 최종점수 6∼7점-LG 2∼3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6일 열리는 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1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KIA-한화(1경기)전에서 양 팀의 접전을 점쳤다.

KIA 승리 예상은 43.83%, 한화 승리 예상은 39.71%로 각각 집계됐다.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48%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선 KIA 4∼5점-한화 2∼3점 예상(6.14%)이 1순위를 차지했다.

두산-롯데(2경기)전에선 두산 승리 예상(45.46%)이 롯데 승리 예상(37.58%)을 앞질렀다.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98%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 4∼5점-롯데 2∼3점 예상(5.95%)이 가장 높았다.

넥센-LG(3경기)전에선 넥센 승리 예상(59.33%)이 LG 승리 예상(27.07%)과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13.59%)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넥센 6∼7점-LG 2∼3점 예상(6.20%)이 최다로 집계됐다.

체육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에선 가을야구 참가를 위해 5위를 다투고 있는 KIA와 한화의 맞대결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양 팀의 맞대결 전적 및 득점 평균, 최근 흐름 등을 고려해 득점대를 예측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71회차는 16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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