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 데스몬드.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유격수 보강에 관심을 갖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영입 후보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이안 데스몬드(31)와 알렉세이 라미레즈(35)를 점찍었다.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14일(한국시각)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관심을 갖고 있는 유격수 영입 후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의 영입 후보는 데스몬드와 라미레즈. 두 선수 모두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었다. 이 중 데스몬드는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나온 FA 선수다.
우선 데스몬드는 지난 2009년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7년간 927경기에서 110개의 홈런을 날린 파워를 지닌 유격수.
특히 데스몬드는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20홈런을 때려냈다. 이러한 성적으로 2013년과 2014년에 2년 연속 유격수 부문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다만 데스몬드는 FA를 앞둔 지난해 156경기에 나섰으나 타율 0.233와 OPS 0.674를 기록하며 정확성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홈런은 19개를 때려냈다.
쿠바 출신의 라미레즈는 지난 2008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8년간 1226경기에서 타율 0.273와 OPS 0.709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54경기에서 타율 0.249와 10홈런 62타점 54득점 145안타 출루율 0.285 OPS 0.642 등으로 부진한 타격 성적을 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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