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브라질 축구대표 네이마르(왼쪽).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B조의 일본은 스웨덴을 1-0으로 꺾고 1승1무1패를 기록했지만, 승점 1점을 앞서있던 콜롬비아가 나이지리아를 2-0으로 제압하는 바람에 조 3위에 그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나이지리아(2승1패·승점 6)가 1위, 콜롬비아(1승2무·승점 5)가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D조에선 아르헨티나와 1-1로 비기며 동률(1승1무1패)을 이뤘던 온두라스가 득실차(온두라스 0·아르헨티나 -1)에서 앞서 1위 포르투갈(2승1무·승점 7)과 함께 8강행 티켓을 획득했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