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스페셜+ 124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9월 1일(한국시간)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24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5.65%는 애틀란타-샌디에이고(3경기)전에서 원정팀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점쳤다. 홈팀 애틀란타 승리 예상은 37.50%에 머물렀고, 나머지 16.84%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애틀란타 4∼5점-샌디에이고 2∼3점 예상(6.1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휴스턴-오클랜드(1경기)전에선 홈팀 휴스턴 승리 예상(44.40%)이 원정팀 오클랜드 승리 예상(39.17%)을 앞질렀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45%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휴스턴 6∼7점-오클랜드 2∼3점 예상(5.50%)이 1순위를 차지했다.
LA 에인절스-신시내티(2경기)전에선 에인절스(42.11%)와 신시내티(41.14%)가 엇비슷한 지지를 보였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80%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에인절스 4∼5점-신시내티 2∼3점 예상(6.38%)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24회차는 31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