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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인 김태엽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 U-17 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아스파이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카타르축구협회 초청 남자 U-17 3개국 친선대회’ 에서 김현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카타를르 1-0으로 꺾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후반 80분으로 치러지며 한국과 카타르, 말리가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 팀을 가린다. 한국은 5일 오후 10시 40분 말리와 맞대결을 치러 우승을 다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