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한 달 만에 세계랭킹 5위 재수성… 리디아 고 54주 연속 1위

입력 2016-11-01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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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김세영(23, 미래에셋)이 세계랭킹 톱5 재진입에 성공했다.

김세영은 1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00으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월 이후 6위에 머물렀던 김세영은 한 달 만에 다시 5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3위로 가장 높았다. 박인비(28, KB금융그룹)는 7위, 박성현(23, 넵스)은 9위, 장하나(24, BC카드)는 2단계 하락한 10위에 랭크됐다.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가 54주째 차지했다. 2위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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