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 클래식]김시우, 허리 부상으로 기권

입력 2016-11-11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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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시우(21, CJ대한통운)가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다.

김시우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6~17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 1라운드에서 10개홀을 소화했다. 이후 김시우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 의사를 밝혔다.

이날 김시우는 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냈지만 이후 통증으로 타수를 잃으며 퍼팅이 흔들렸다. 결국 기권을 선언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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