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타자도 아웃시켜야해’

한국 WBC대표팀이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1라운드 1차전 이스라엘과 경기를 가졌다. 8회초 1사 만루 이스라엘 크리거 내야 땅볼 때 포수 양의지가 3루주자 보렌스타인을 포스 아웃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