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토토언더오버 21회차를 발매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또는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높은지를 예상하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면 언더(U), 초과면 오버(O)를 택하면 된다. 이번 21회차는 28일 열리는 KBO리그 4경기, K리그 챌린지 1경기, K리그 클래식 2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KBO리그에선 두산-kt(1경기)전, SK-LG(2경기)전, KIA-롯데(3경기)전, NC-한화(4경기)전이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에선 부산-수원FC(5경기)전, K리그 클래식에선 대구-상주(6경기)전과 전남-인천(7경기)전이 뽑혔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21회차는 28일 오후 1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끝난 뒤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