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 코레아, ‘우승 확정 후 여자친구에 프로포즈’ 화제

입력 2017-11-02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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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코레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창단 후 첫 정상 등극에 성공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중심타자 카를로스 코레아(23)가 우승 확정 후 프로포즈를 해 큰 관심을 모았다.

휴스턴은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17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휴스턴은 투타의 조화 속에 LA 다저스를 압도했고, 결국 4승 3패로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55년 만의 우승.

우승이 확정된 뒤 휴스턴의 코레아는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내밀며 프로포즈를 했다. 이에 관중들은 더욱 크게 환호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같은 날 “코레아가 우승 세레머니 도중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코레아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한 달 동안 프로포즈를 준비했고 완벽한 기회를 맞이했다. 양가 부모님들 모두 알고 계시는 일이다"고 말했다.

코레아는 이번 월드시리즈 7경기 중 2경기에서 3안타를 때린데 이어 2홈런 5타점을 기록하며, 휴스턴 타선을 이끌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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