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구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한국축구대표팀이 6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축구대표팀 조현우가 딸을 동료들에게 자랑하고 있다.

김해국제공항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