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16일 KIA전 배우 배윤경 시구

입력 2018-05-16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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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16일(수)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배우 배윤경(25) 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배윤경 씨는 “시구의 기회를 주신 넥센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첫 시구라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멋진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 넥센히어로즈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널A에서 방영한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게 된 배우 배윤경 씨는 KBS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우리가 만난 기적’, 스튜디오 온스타일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자취, 방’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걷고 있으며, 최근에는 뷰티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이날 ‘플레이어 데이’를 맞이해 오후 5시부터 15분 간 A게이트 앞 내부 복도에서 김지수, 김민성, 김규민의 사인회를 진행하며, 사인회 참가자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에 당첨된 40명에 한정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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