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넥센 선수들이 미팅을 가지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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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둔 넥센히어로즈가 홈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넥센은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이글스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이날 넥센은 테이블세터진에 서건창(지명타자)-송성문(2루수)을 배치하고 중심타선에 제리 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이 나선다.
하위타순에는 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김규민(좌익수)-김재현(포수)이 이름을 올렸다. 2차전 수비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이정후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선발투수는 와일드카드 1차전에 나섰던 브리검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