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맷 무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시즌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왼손 선발 투수 맷 무어(29)가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계약이 공식 확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4일(한국시각) 디트로이트가 무어와 1년-250만 달러의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전했다. 신체검사를 통과한 것.
이번 시즌 900만 달러를 받았던 무어는 부진으로 인해 연봉이 1/4로 이하로 줄어들었다. 성적을 보면 메이저리그에 살아남은 것이 다행일 정도.
무어는 이번 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39경기(12선발)에서 102이닝을 던지며, 3승 8패와 평균자책점 6.79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좋지 않은 성적.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했을 뿐 아니라, 2011년 데뷔 이래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최다패인 15패를 기록했을 때의 평균자책점은 5.52였다. 또한 당시에는 174 1/3이닝을 던졌다.
무어는 메이저리그 데뷔 초창기에는 평균 패스트볼 구속이 95마일을 상회하는 강속구 투수였다. 하지만 현재는 92마일 수준까지 내려온 상황.
오는 2019시즌은 무어에게 사실상 마지막 기회. 성적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9시즌 반등에 실패한다면, 더 이상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내지 못할 수도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4일(한국시각) 디트로이트가 무어와 1년-250만 달러의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전했다. 신체검사를 통과한 것.
이번 시즌 900만 달러를 받았던 무어는 부진으로 인해 연봉이 1/4로 이하로 줄어들었다. 성적을 보면 메이저리그에 살아남은 것이 다행일 정도.
무어는 이번 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39경기(12선발)에서 102이닝을 던지며, 3승 8패와 평균자책점 6.79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좋지 않은 성적.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했을 뿐 아니라, 2011년 데뷔 이래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최다패인 15패를 기록했을 때의 평균자책점은 5.52였다. 또한 당시에는 174 1/3이닝을 던졌다.
무어는 메이저리그 데뷔 초창기에는 평균 패스트볼 구속이 95마일을 상회하는 강속구 투수였다. 하지만 현재는 92마일 수준까지 내려온 상황.
오는 2019시즌은 무어에게 사실상 마지막 기회. 성적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9시즌 반등에 실패한다면, 더 이상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내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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