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사바시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5/24/95677207.1.jpg)
CC 사바시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종합병원으로 불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에 또 한 명의 부상자가 추가됐다. CC 사바시아(39)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뉴욕 양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사바시아를 10일 부상자 명단으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이는 23일 무릎 치료 보도가 나오며 예견된 일.
앞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사바시아가 오는 25일 뉴욕에서 무릎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사바시아는 선수 생활 후반부 내내 무릎 부상에 시달렸다. 무릎 부상이 없었다면, 사바시아의 성적 자체가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을 정도다.
메이저리그 19년차의 사바시아는 이번 시즌 8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41 1/3이닝을 던지며, 3승 1패와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까지는 2점 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지만, 2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5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사바시아는 지난 볼티모어전 투구 도중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고, 결국 치료차 부상자 명단에까지 올랐다. 예상 복귀 시점은 6월 초다.
뉴욕 양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사바시아를 10일 부상자 명단으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이는 23일 무릎 치료 보도가 나오며 예견된 일.
앞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사바시아가 오는 25일 뉴욕에서 무릎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사바시아는 선수 생활 후반부 내내 무릎 부상에 시달렸다. 무릎 부상이 없었다면, 사바시아의 성적 자체가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을 정도다.
메이저리그 19년차의 사바시아는 이번 시즌 8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41 1/3이닝을 던지며, 3승 1패와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까지는 2점 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지만, 2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5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사바시아는 지난 볼티모어전 투구 도중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고, 결국 치료차 부상자 명단에까지 올랐다. 예상 복귀 시점은 6월 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