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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U-19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서 일본, 중국, 미얀마와 한 조에서 맞붙는다.
한국 U-19 여자축구대표팀은 23일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2019 AFC U-19 여자챔피언십’ 조 추첨에서 일본, 중국, 미얀마와 함께 B조에 속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10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되며 한국, 일본, 중국, 미얀마, 태국, 북한, 호주, 베트남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하는 8개 팀이 2조로 나뉘어 대회가 치러지며 상위 3팀이 2020년에 열리는 U-20 여자 월드컵 참가 자격을 얻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