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A조 조별리그 한국과 니카라과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한국 박민이 3루수 앞땅볼을 치고 1루에서 니카라과 1루수 리카르도 두마스와 충동한 후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기장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