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A조 조별리그 한국과 중국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3루 한국 박주홍이 우월 투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기장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