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2, 3루에서 두산 오재일이 우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린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오재일은 4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다.

창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