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원정 3차전을 갖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손흥민이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인천공항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