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SK 최준용이 KGC 브라운을 속이고 슛을 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