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KGC 브라운이 76-70으로 승리한 뒤 팔을 벌려 기뻐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