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ACL 플레이오프 앞두고 2020시즌 등번호 발표

입력 2020-01-28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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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20시즌 첫 경기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케다 전을 앞두고 새 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발표했다.

FC서울은 2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 케다를 상대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홈경기를 치르며 2020시즌 포문을 연다.

경기를 앞두고 FC서울은 구단 SNS를 통해 2020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됐다. 오스마르 5번, 박주영 10번, 고요한 13번 등 주요 선수들은 등번호를 유지했다.

최근 은퇴한 하대성의 16번은 주세종이 달고 공격수 조영욱은 11번을 달았다. 이번 시즌 FC서울로 이적한 김진야와 한찬희는 각각 17번과 25번을 달게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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