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다시 한 번 팀의 에이스임을 인증 받았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2020시즌 예상 선발 로테이션이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8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예상 선발진을 공개했다. 1~5선발의 순번도 책정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토론토의 첫 번째 선발 투수로 평가됐다. 토론토의 에이스라는 것. 이는 계약 시점부터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류현진에 이어서는 태너 로악, 맷 슈메이커, 체이스 앤더슨, 야마구치 슌이 토론토의 2~5번째 선발 투수로 평가 받았다.
또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룬 김광현(32)은 세인트루이스의 5번째 선발 투수로 평가받았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광현의 선발진 진입은 마르티네스의 선발 투수 복귀와 관련이 깊다. 마르티네스가 복귀할 경우에는 김광현의 선발진 진입 장담이 어렵다.
한편, 다르빗슈 유와 다나카 마사히로는 시카고 컵스, 뉴욕 양키스의 두 번째 선발 투수로 평가됐고, 조시 린드블럼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4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8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예상 선발진을 공개했다. 1~5선발의 순번도 책정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토론토의 첫 번째 선발 투수로 평가됐다. 토론토의 에이스라는 것. 이는 계약 시점부터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류현진에 이어서는 태너 로악, 맷 슈메이커, 체이스 앤더슨, 야마구치 슌이 토론토의 2~5번째 선발 투수로 평가 받았다.
김광현의 선발진 진입은 마르티네스의 선발 투수 복귀와 관련이 깊다. 마르티네스가 복귀할 경우에는 김광현의 선발진 진입 장담이 어렵다.
한편, 다르빗슈 유와 다나카 마사히로는 시카고 컵스, 뉴욕 양키스의 두 번째 선발 투수로 평가됐고, 조시 린드블럼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4선발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