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알찬 2020시즌 대비를 한 신시내티 레즈에 악재가 발생했다. 지난해 무려 49개의 홈런을 터뜨린 에우제니오 수아레즈(29)가 부상을 당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한국시각) 내야수 수아레즈가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프링 트레이닝에 정상적인 참여가 어렵다.
이는 야구 외의 활동에서 당한 부상. 수아레즈는 최근 집에 있는 수영장에서 어깨를 다쳤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시범경기에는 출전이 예상되나 정규시즌 초반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수도 있다. 최악의 상황에는 정규시즌 초반까지 결장할 수도 있다.
메이저리그 7년차를 맞이할 수아레즈는 지난해 159경기에서 타율 0.271와 49홈런 103타점 87득점 156안타, 출루율 0.358 OPS 0.930 등을 기록했다.
수아레즈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매년 홈런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8시즌에 30홈런을 넘어선 뒤 지난 시즌에는 무려 49개의 홈런을 때렸다.
오는 2020시즌에도 신시내티의 중심 타자로 기대치가 매우 높다. 신시내티는 이번 오프 시즌에 알찬 보강을 했다. 수아레즈가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한국시각) 내야수 수아레즈가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프링 트레이닝에 정상적인 참여가 어렵다.
이는 야구 외의 활동에서 당한 부상. 수아레즈는 최근 집에 있는 수영장에서 어깨를 다쳤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시범경기에는 출전이 예상되나 정규시즌 초반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수도 있다. 최악의 상황에는 정규시즌 초반까지 결장할 수도 있다.
메이저리그 7년차를 맞이할 수아레즈는 지난해 159경기에서 타율 0.271와 49홈런 103타점 87득점 156안타, 출루율 0.358 OPS 0.930 등을 기록했다.
수아레즈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매년 홈런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8시즌에 30홈런을 넘어선 뒤 지난 시즌에는 무려 49개의 홈런을 때렸다.
오는 2020시즌에도 신시내티의 중심 타자로 기대치가 매우 높다. 신시내티는 이번 오프 시즌에 알찬 보강을 했다. 수아레즈가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