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선발대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가오슝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키움 박병호가 야구팬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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