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뉴욕 양키스의 공격을 책임져야 할 애런 저지(28)이 어깨 부상으로 당분간 배트를 놓을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시각) 저지가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약 2주간 타격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저지의 어깨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니다. 자기공명영상(MRI)촬영에서는 별다른 문제점이 나오지 않았다. 보호 차원의 휴식인 것으로 보인다.
이제 저지는 약 2주간 휴식을 취한 뒤 시범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2020시즌 개막전 출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할 저지는 지난 2년간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2년 연속 27홈런에 그쳤다.
뉴욕 양키스가 저지에게 기대하는 것은 신인왕을 받은 2017시즌의 모습. 당시 저지는 52홈런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저지가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함께 기대에 맞는 홈런포를 터뜨릴 경우, 뉴욕 양키스의 중심 타선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무서울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시각) 저지가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약 2주간 타격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저지의 어깨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니다. 자기공명영상(MRI)촬영에서는 별다른 문제점이 나오지 않았다. 보호 차원의 휴식인 것으로 보인다.
이제 저지는 약 2주간 휴식을 취한 뒤 시범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2020시즌 개막전 출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할 저지는 지난 2년간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2년 연속 27홈런에 그쳤다.
뉴욕 양키스가 저지에게 기대하는 것은 신인왕을 받은 2017시즌의 모습. 당시 저지는 52홈런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저지가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함께 기대에 맞는 홈런포를 터뜨릴 경우, 뉴욕 양키스의 중심 타선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무서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