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시범경기에서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오는 2020시즌에 예상보다 뛰어난 성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일(이하 한국시각) ‘깜짝 활약을 할 선수’ 8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명단에 김광현이 포함된 것.
이 매체는 김광현이 오는 2020시즌에 세인트루이스의 5선발로 시작해 12승과 평균자책점 3.34 탈삼진 156개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 5선발을 넘어 팀의 3선발 이상 급의 성적이다. 이 매체가 김광현의 성적을 높게 잡은 이유는 투구 폼이다.
독특한 투구 폼을 가진 김광현을 분석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내용. 이에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광현은 현재 시범경기 2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는 선발 등판해 2이닝 무실점 3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음 선발 등판은 오는 3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타선을 가진 강팀이다. 결과가 주목된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일(이하 한국시각) ‘깜짝 활약을 할 선수’ 8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명단에 김광현이 포함된 것.
이 매체는 김광현이 오는 2020시즌에 세인트루이스의 5선발로 시작해 12승과 평균자책점 3.34 탈삼진 156개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 5선발을 넘어 팀의 3선발 이상 급의 성적이다. 이 매체가 김광현의 성적을 높게 잡은 이유는 투구 폼이다.
독특한 투구 폼을 가진 김광현을 분석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내용. 이에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광현은 현재 시범경기 2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는 선발 등판해 2이닝 무실점 3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음 선발 등판은 오는 3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타선을 가진 강팀이다.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