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팩스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허리 부상으로 이탈한 제임스 팩스턴(32, 뉴욕 양키스)이 본격적인 재활 훈련에 나선다. 이번 주 내로 투구 훈련을 시작한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데일리 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허리 수술을 받은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팩스턴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팩스턴은 오는 12일 투구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팩스턴은 캐치볼 훈련을 시작으로 불펜 투구, 라이브 피칭,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등을 거친다.
예상 복귀 시점은 수술 당시보다 당겨졌다. 당초 팩스턴은 빨라야 5월 말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는 4월 말에서 5월 초 복귀를 노리고 있다.
팩스턴은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없어서는 안되는 전력. 지난해 29경기에서 150 2/3이닝을 던지며, 15승 6패와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는 루이스 세베리노의 시즌 아웃에 이어 팩스턴까지 부상을 당한 상황. 또 타선에서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부상을 당했다.
우선 뉴욕 양키스는 조나단 몽고메리를 대체 선발 투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단 팩스턴의 재활 기간이 길어질 경우 선발 투수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데일리 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허리 수술을 받은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팩스턴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팩스턴은 오는 12일 투구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팩스턴은 캐치볼 훈련을 시작으로 불펜 투구, 라이브 피칭,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등을 거친다.
예상 복귀 시점은 수술 당시보다 당겨졌다. 당초 팩스턴은 빨라야 5월 말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는 4월 말에서 5월 초 복귀를 노리고 있다.
팩스턴은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없어서는 안되는 전력. 지난해 29경기에서 150 2/3이닝을 던지며, 15승 6패와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는 루이스 세베리노의 시즌 아웃에 이어 팩스턴까지 부상을 당한 상황. 또 타선에서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부상을 당했다.
우선 뉴욕 양키스는 조나단 몽고메리를 대체 선발 투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단 팩스턴의 재활 기간이 길어질 경우 선발 투수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