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시범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최강 타선을 맞아 1회를 완벽하게 막았다.
김광현은 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위치한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김광현은 0-0으로 맞선 1회 선두타자 맥스 케플러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몸 쪽 슬라이더에 꼼짝하지 못했다.
이어 김광현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시 도날드슨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도날드슨은 김광현의 하이 패스트볼에 크게 헛스윙했다.
이후 김광현은 마지막 타자가 된 호르헤 폴랑코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았다. 미네소타 상위 타선을 상대로 2K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광현은 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위치한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김광현은 0-0으로 맞선 1회 선두타자 맥스 케플러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몸 쪽 슬라이더에 꼼짝하지 못했다.
이어 김광현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시 도날드슨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도날드슨은 김광현의 하이 패스트볼에 크게 헛스윙했다.
이후 김광현은 마지막 타자가 된 호르헤 폴랑코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았다. 미네소타 상위 타선을 상대로 2K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