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훈련 예정인 SK 와이번스가 17일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훈련을 중단했다. 선수들이 철수한 야구장 더그아웃이 텅 비어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