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이 4월 중으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LG 트윈스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문광은과 김현수가 바람에 넘어진 그물망을 세우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