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이사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렸다. 한국남자프로농구(KBL)는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주간 리그 중단 후 재개 여부와 후속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정대 총재가 이사회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