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시범경기를 앞두고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한 지안카를로 스탠튼(31, 뉴욕 양키스)의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한국시각) 만약 내일 시범경기가 시작된다면, 스탠튼은 출전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이는 스탠튼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것. 스탠튼은 코로나19로 2020시즌 개막이 연기되며, 부상에서 회복할 충분한 시간을 벌었다.
앞서 스탠튼은 지난 2월 말 수비 훈련 도중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부상 정도는 그레이드 1로 크지 않았으나, 스탠튼의 부상 이력 때문에 우려를 낳았다.
이후 스탠튼은 재활에 매진했으나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개막전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시즌 개막이 빨라야 5월 중순으로 늦춰졌고, 스탠튼은 그레이드 1의 부상을 회복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벌었다.
결코 행운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스탠튼은 완전히 회복된 몸 상태로 2020시즌 개막전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뉴욕 양키스가 스탠튼에게 원하는 것은 2017시즌의 모습. 당시 스탠튼은 159경기에서 홈런 59개를 때리며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종아리 부상에서 해방된 스탠튼이 단축 시즌으로 운영될 2020시즌에 부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한국시각) 만약 내일 시범경기가 시작된다면, 스탠튼은 출전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이는 스탠튼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것. 스탠튼은 코로나19로 2020시즌 개막이 연기되며, 부상에서 회복할 충분한 시간을 벌었다.
앞서 스탠튼은 지난 2월 말 수비 훈련 도중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부상 정도는 그레이드 1로 크지 않았으나, 스탠튼의 부상 이력 때문에 우려를 낳았다.
이후 스탠튼은 재활에 매진했으나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개막전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시즌 개막이 빨라야 5월 중순으로 늦춰졌고, 스탠튼은 그레이드 1의 부상을 회복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벌었다.
결코 행운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스탠튼은 완전히 회복된 몸 상태로 2020시즌 개막전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뉴욕 양키스가 스탠튼에게 원하는 것은 2017시즌의 모습. 당시 스탠튼은 159경기에서 홈런 59개를 때리며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종아리 부상에서 해방된 스탠튼이 단축 시즌으로 운영될 2020시즌에 부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