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이 4월 20일 이후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LG 트윈스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자체 정백전을 가졌다. 6회초 2사 1,2루 청팀 신민재가 안타를 치고 1루로 출루하자 백팀 김호은이 장난을 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