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저스틴 벌랜더(37,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재활이 무난하게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1일(한국시각) 휴스턴 제임스 클릭 단장의 말을 인용해 벌랜더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벌랜더의 회복은 매우 잘 이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막이 연기됨에 따라 개막전 선발 등판도 가능하다.
앞서 벌랜더는 이달 중순 오른쪽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 수술의 재활 기간은 6주. 메이저리그는 빨라야 6월에 개막할 수 있다.
따라서 벌랜더가 2020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단 2020시즌 메이저리그가 개막된다는 전제 하에서다.
메이저리그 16년차를 맞이할 벌랜더는 지난해 34경기에서 223이닝을 던지며, 21승 6패와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정확히 300개.
이후 벌랜더는 당시 팀 동료 게릿 콜(30, 뉴욕 양키스)을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1일(한국시각) 휴스턴 제임스 클릭 단장의 말을 인용해 벌랜더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벌랜더의 회복은 매우 잘 이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막이 연기됨에 따라 개막전 선발 등판도 가능하다.
앞서 벌랜더는 이달 중순 오른쪽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 수술의 재활 기간은 6주. 메이저리그는 빨라야 6월에 개막할 수 있다.
따라서 벌랜더가 2020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단 2020시즌 메이저리그가 개막된다는 전제 하에서다.
메이저리그 16년차를 맞이할 벌랜더는 지난해 34경기에서 223이닝을 던지며, 21승 6패와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정확히 300개.
이후 벌랜더는 당시 팀 동료 게릿 콜(30, 뉴욕 양키스)을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