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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구단주 윤종원)이 흥국생명 주전 세터 조송화(28세, 177cm) 영입에 성공하며, 한층 안정적인 팀워크와 다양한 세트라인 보완으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금번 FA자격을 취득한 국가대표 공격수 김희진, 김수지 모두 재계약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공격라인 역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관계자는 “세터 포지션을 새롭게 보강함으로써 선수들 간의 공격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큰 기대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